[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바이브
바이브
듀오 바이브가 콜라보레이션의 두 번째 주인공을 공개했다.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7집에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정용화의 매력적인보이스와 바이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색다른 느낌의 곡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정용화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은 청춘들을 위로하는 곡이다. 현시대의 분위기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

이처럼 바이브는 이번 7집 음반을 통해 다양한 가수들과 협업했다. 앞서 거미에 이어 정용화까지, 향후 공개될 뮤지션들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바이브는 오는 22일 0시 정규 7집을 새 음반을 내놓고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바이브,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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