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버스터리드
버스터리드
록밴드 버스터리드가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버스터리드는 오는 10일 오후 5시, 홍대 롤링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로스트 차일드 파운드(Lost child Found)’를 열고 이모셔널 록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獨立:독립’ 공연 이후 1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올 여름 발매되는 정규 음반 수록곡들을 깜짝 선공개할 예정이다. 밴드 맨(MANN)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선배 록커 김바다, 정동하의 합동 무대도 준비돼 있다.

버스터리드는 지난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서 톱6에 진출해 얼굴을 알린 팀으로, 지난 2월 EP 음반 ‘인디펜던트(Independent)’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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