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레이디스 코드
레이디스 코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공약 이행에 나선다.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16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엠아카데미홀에서 컴백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멤버들은 앞서 네이버 V앱을 통해 하트 30만개 달성 시 팬미팅을 열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 같은 약속을 지키기 위한 멤버들의 적극적인 의견으로 추진됐다는 것인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이날 팬미팅은 MC딩동의 진행 아래, 팬들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선물과 이벤트, 그리고 라이브 무대 등이 펼쳐진다.

레이디스 코드는 스타 콘텐츠 큐레이션 앱 UFO TOWN에 합류,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를 통해 레이디스 코드는 팬들의 메시지에 1:1로 직접 답장을 보내고 소식을 공유할 수 있으며, 이번 팬미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레이디스 코드는 2년 만에 신보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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