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안재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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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이 아프리카 여행 중 가장 의지가 된 멤버로 류준열을 꼽았다.

안재홍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꽃보다 청춘’을 통해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류준열이 가장 의지가 됐다”고 말했다.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과 함께 아프리카 여행을 하고 돌아온 안재홍은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어떤 멤버가 가장 의지가 됐느냐”는 질문에 “류준열”라고 답하며 “류준열이 우리들을 잘 이끌어줬다. 리더십도 있고, 생각도 깊다”고 류준열을 칭찬했다.

‘응답하라 1988′,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등을 통해 데뷔 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안재홍은 이 날 첫 MBC 입성해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안재홍은 “데뷔 후 MBC에 출연한 게 처음이라 정말 떨린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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