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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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오토바이에 미친 아들이 출연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오토바이에 미친 아들을 걱정하는 아버지가 출연해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토바이에 미친 아들과 이를 걱정하는 아버지가 출연했다. 아들은 새벽 4시가 넘어서까지 오토바이를 타다가 집에 들어왔고, 아버지가 “뭐하다가 이제 왔냐”라고 묻자, 아들은 “알바 갔다왔다”라며 “택시 타고 왔다”라고 시치미를 뗐다.

아버지는 “이혼 후, 문제를 같이 의논할 아내가 없으니 모든 게 제 몫이다”라며 “사실 많이 외롭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동상이몽’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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