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유아인
유아인
배우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에 등장한다.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유아인이 13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아인은 극 중 반듯하고 스마트한 은행원으로 등장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유아인의 ‘태양의 후예’ 카메오 출연은 주연 송혜교, 송중기와의 우정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태양의 후예’ 카메오로 송혜교와 송중기를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현재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유아인의 카메오 출연이 ‘태양의 후예’ 신드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태양의 후예’ 13회는 오는 6일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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