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아이콘 일본1
아이콘 일본1
남성 아이돌그룹 아이콘의 일본 음반 누적판매량이 12만 장을 넘어섰다.

아이콘은 지난달 30일 일본에서 리패키지 음반을 비롯해 데뷔 음반 ‘웰컴백(WELCOME BACK)’을 포함, 현재까지 음반 판매고 12만장을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이번 리패키지 음반에는 기존 데뷔 음반 수록 곡은 물론 ‘이리 오너라(remix)’와 ‘덤앤더머’, ‘왜 또’, ‘아니라고’, ‘리듬 타(remix)’ 등의 일본어 버전 과 미발표곡 ‘저스트 고(JUST GO)’ 등 6곡이 추가됐다. 이는 리패키지임에도 불구, 발매 직후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 레코초쿠와 아이튠즈 등에서 1위를 차지했고, 오리콘 데일리 음반 차트에서도 4위에 올랐다.

아이콘은 최근 일본 아레나 투어를 마무리 지었고, 데뷔 6개월 만에 첫 아시아 투어에 돌입해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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