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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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가수 에릭남이 등장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의 일상 생활이 방송됐다.

에릭남은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한남동 집에서 아침을 맞았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직접 커피를 내려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곰돌이 인형을 발견한 에릭남은 “안녕하세요. 윌슨이십니까?”라며 “이제서야 드디어 만났네요. 참 말이 없으시네요. 저희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안녕하세요. 혼자 산지 3년된 가수 에릭남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또한 그는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해 직접 요리를 했고, CNN 뉴스를 보며 아침식사를 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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