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고경표 "방송에서 방귀 낀 이후부터 제어할 수가 없다" 폭소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청춘

‘꽃보다 청춘’ 고경표가 방송에서 방귀를 낀 것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감독판이 공개됐다.

이날 다시모인 쌍문동 4인방은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재홍은 “요즘 사극을 찍느라 말 타는걸 배웠는데, 살이 쪄서 말 죽일꺼냐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고경표는 “나는 방송에서 방귀 뀐 이후에 병처럼 남아서 후배들이랑 얘기하다가 뀐다. 제어가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