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윤상현, 이요원-이정진 몸 로비 소문 오해 풀어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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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윤상현이 이요원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1일 방송된 JTBC ‘욱씨남정기'(연출 이형민, 극본 주현)에서는 남정기(윤상현)가 옥다정(이요원)에 대한 오해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러블리 코스메틱은 홈쇼핑에 진출해 매진을 기록했지만, 직원들 사이에선 옥다정이 홈쇼핑 사장 장시환(이정진)에게 몸로비를 해서 홈쇼핑에 진출한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남정기는 그녀를 찾아가 “그렇게까지 희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홈쇼핑을 그만하자”라고 말했지만, 옥다정은 “남과장도 그렇게 생각합니까?”라며 홈쇼핑 진행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알고보니 남정기의 동생 남봉기(황찬성)의 적극적인 제품 홍보 덕분에 홈쇼핑 관계자들이 제품의 질을 높게 산 것이었고, 남정기는 그녀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욱씨남정기’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