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OST가 또 다시 음원차트 정상을 노린다.
KBS2 ‘태양의 후예’ 측은 31일 0시 SG워너비가 참여한 여덟 번째 OST ‘사랑하자’를 발표한다. ‘태양의 후예’ OST들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는 현재, 또 다시 차트 1위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G워너비의 ‘사랑하자’는 극 중 서대영(진구)과 윤명주(김지원) 커플(이하 구원커플)의 또 다른 러브테마 곡이다. 극 중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없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일”이라는 윤명주의 대사처럼 역경 속에도 사랑을 이어가겠다는 구원커플의 다짐을 표현했다.
‘사랑하자’는 ‘태양의 후예’의 음악감독인 개미(강동윤)와 히트 작곡가 김세진이 공동으로 작곡했으며, 피아노 반주와 현악 오케스트라, 어쿠스틱 기타의 협연이 SG워너비 목소리와 어우러졌다.
SG워너비는 녹음 후 멤버들이 직접 곡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드라마의 감정선과 스토리라인에 맞춰 더욱 집중도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기 위해 재녹음까지 진행하는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뮤직앤뉴
KBS2 ‘태양의 후예’ 측은 31일 0시 SG워너비가 참여한 여덟 번째 OST ‘사랑하자’를 발표한다. ‘태양의 후예’ OST들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는 현재, 또 다시 차트 1위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G워너비의 ‘사랑하자’는 극 중 서대영(진구)과 윤명주(김지원) 커플(이하 구원커플)의 또 다른 러브테마 곡이다. 극 중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없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일”이라는 윤명주의 대사처럼 역경 속에도 사랑을 이어가겠다는 구원커플의 다짐을 표현했다.
‘사랑하자’는 ‘태양의 후예’의 음악감독인 개미(강동윤)와 히트 작곡가 김세진이 공동으로 작곡했으며, 피아노 반주와 현악 오케스트라, 어쿠스틱 기타의 협연이 SG워너비 목소리와 어우러졌다.
SG워너비는 녹음 후 멤버들이 직접 곡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드라마의 감정선과 스토리라인에 맞춰 더욱 집중도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기 위해 재녹음까지 진행하는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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