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베리굿
베리굿
걸그룹 베리굿의 미니음반 제작프로젝트가 성공리에 진행 중이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를 통해 진행되는 미니음반 제작 프로젝트는 30일 목표금액 1,000만 원을 120% 이상 초과 달성했다.

베리굿 미니음반 프로젝트는 국내 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멤버들이 직접 팬을 찾아가는 특별 리워드는 일찌감치 조기 마감돼 팬들의 아쉬움을 낳기도 했다.

펀딩 참여자 모두에게 후원증서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후원 금액에 따라 싸인CD, 포토카드 등 특별 제작 MD, 미니음반 크레딧 이름 게재, 5월 말 진행되는 베리굿과의 봄소풍 등이 리워드로 주어진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베리굿 프로젝트는 완전체로서의 모습은 물론, 각 멤버의 개성과 매력을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멤버들이 직접 기획해 촬영한 셀프카메라를 통해 베리굿의 진솔한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베리굿의 팬이 된 해외 접속자들도 상당수이며, 봄소풍 리워드 참여를 위해 미국, 유럽 등지에서 한국으로 찾아오겠다는 팬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메이크스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