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희철
김희철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주간아이돌’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23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데프콘형이랑 ‘주간 아이돌’ MC를 맡게된 희남매입니다. 넘나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큰 부담과 이제 아이돌들 이름을 외우기 힘든 나이인지라 이건 아니라고 나는 아니라고 이래저래 얘기를 나눴지만.. 결국 좋게좋게 하기로 됐습니다!! 코니형의 지휘 아래 막둥이와 함께 새로운 캐미 보여드리겠습니다. 형돈이형이 돌아오는 즉시 바람과 함께 사라질거임. 세계로 뻗어나가는 K-POP 프로그램 만들어보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함께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MC를 맡게된 EXID 하니, 데프콘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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