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4월 컴백 대란 합류 ‘대변신 예고’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유성은

가수 유성은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유성은은 22일 0시 소속사 더뮤직웍스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사진에는 유성은의 이름과 함께 ‘2016년 4월’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다. 아울러 그동안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유성은이 상큼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유성은은 지난 2012년 Mnet ‘보이스코리아’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미니음반 ‘비 오케이(Be OK)’로 정식 데뷔했으며 지난해 미니 2집 타이틀곡 ‘낫씽(Nothing)’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유성은은 현재 4월 컴백을 목표로 음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더뮤직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