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기영
이기영
배우 이기영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등장했다.

이기영은 19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구’를 주제로 선정한 김구라의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것.

김구라는 이기영을 ‘당구의 신’으로 소개했고 그는 “4구, 1000점”이라고 실력을 공개했다. 특히 당구의 역사를 읊으며 박식한 면모도 뽐냈다.

이기영은 지난 2011년 정식 선수로 등록된 ‘연예인 1호 당구선수’이다. 중학교 때부터 시작, 약 40년 경력을 갖고 있다.

이기영은 이날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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