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 윤상현과 만나 '동변상련'..."고생이 많다"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2차 정숙 1

새신랑 윤상현과 ‘윤주부’ 윤정수가 만나 동변상련의 감정을 나눴다.

15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가상 부부 윤정수-김숙 커플이 JTBC ‘욱씨남정기’의 카메오로 출연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윤정수와 김숙은 ‘욱씨남정기’의 배우 윤상현과 이요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지난해 2월 가수 메이비와 결혼한 배우 윤상현은 “아내와 함께 ‘님과 함께’를 즐겨본다”며 윤정수-김숙 부부의 팬임을 자처했다.

이어 “김숙에게 꼼짝 못하는 윤정수 씨의 모습을 보며, 내 모습 같았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김숙 가상 부부가 윤상현-이요원 커플과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님과 함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