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추사랑이 3월의 꼬마 신부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21회 ‘언제나 봄’이 방송된다. 이중 추성훈은 사랑이 결혼하기 전에 단둘이 웨딩 사진을 찍는 게 소원이었다고 밝히며 특별한 웨딩 촬영을 준비했다. 제작진 측은 방송을 앞두고 추블리 부녀의 웨딩 사진을 선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추성훈과 사랑은 추블리 부녀답게 사랑스러움이 폭발하고 있다. 추성훈은 사랑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랑은 순백의 드레스를 차려 입고 꼬마 신부로 완벽히 변신해 부케로 얼굴을 수줍게 가렸다.

추성훈은 사랑의 청초한 드레스 자태에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미소 짓다가도, 이내 “사랑이 커서 결혼할 생각을 하면 걱정”이라며 침울해 하기도 했다.

추블리 부녀의 웨딩 촬영 현장은 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K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