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민경
김민경
‘해피투게더3′ 배우 김민경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이 출연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김민경은 “2001년 미스코리아 당선 당시 8억을 들여 성형했다는 소문이 있었다”라며 “그런데 그건 진짜 아니고 쌍커풀 수술만 3번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김민경은 “고등학교 때 한 번 하고, 미스코리아 당선되고 한 번 하고 그 뒤로는 계속 살다가 배우일을 하기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했다”며 “정말 잘 돼서 다른 사람들한테 추천도 많이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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