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위험에 처했다.

9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혼자서 운전을 하고 숙소로 향하던 강모연(송혜교)이 사고를 당했다.

이날 강모연이 탄 차는 사고로 인해 절벽으로 떨어졌다. 위험한 상황에서 강모연은 유시진(송중기)에게 전화를 걸어 “유대위님 살려줘요. 나 좀 살려주세요”라고 외쳤다.

이에 유시진은 “조금만 기다려요. 내가 갈게요 내가 찾을게요”라고 말했고, 그는 위기에 처한 강모연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