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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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민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절친 카이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두 번째 솔로앨범으로 돌아온 태민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태민은 “앨범을 낸 후 절친 엑소의 카이는 뭐라고 응원해줬냐”라는 질문에 “단체 메시지 방이 있다. 준비하는 걸 다 지켜봤기 때문에 ‘첫 방송 잘 봤다’, ‘1위 축하한다’ 이런 얘기를 해준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태민은 “저 말고도 스태프들이 정말 노력했기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아요”라며 1위를 꼭 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태민은 지난 23일 두 번째 솔로앨범 ‘프레스 잇(Press It/0’을 발매, 브루노 마스가 참여한 타이틀곡 ‘프레스 유어 넘버(Press Your Numb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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