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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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G11이 각국의 아동 관련 사회 이슈를 소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권오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오중과 G11은 각 나라의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사회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가나의 샘 오취리는 “가나의 시골에서는 부모가 아동을 노동력으로 매매한다”며 아동매매를 문제삼았다. 이에 샘은 관련된 엄격한 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독일의 다니엘은 “어린이 폭행사건이 이슈다. 난민 문제와 얽혀 심각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타일러는 “부가 편중되며 아동 빈곤이 심각하다”고 말하며 미국의 상대적 아동 빈곤 문제를 꼬집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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