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박보검
박보검
배우 박보검이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26일 오후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딴따라’ (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출연 불발에 대해 텐아시아에 “제안받고 검토 중이 작품들 중 하나였고, 출연을 확정시킨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차기작으로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좋은 작품을 고심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딴따라’는 전직 대한민국 최대 가수 엔터테인먼트인 KTOP 이사이자, 현 대한민국 가장 찌질한 신생 망고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신석호의 석세스 스토리로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출연이 거론되며 편성 확정 전부터 여론의 집중을 한 몸에 받았다.

캐스팅 작업에 한창인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4월 20일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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