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과 열애' 남궁민, 과거 '우결' 파트너로 나나 원해 "이상형이 모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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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모델 진아름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남궁민은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결혼)’에 출연 가상 아내 홍진영을 비롯해 동료배우 윤승아, 박효주, 김소연 등과 캠핑을 떠났다.

당시 홍진영은 윤승아에게 “(남궁민이) 처음에 ‘우결’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파트너로) 누구를 원했나?”라고 물었다. 윤승아는 “세계 2대 미녀로 선정된 분”이라며 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를 언급했다.

나나는 세련된 미모와 완벽한 몸매 비율로 ‘모델돌’이라 불린 바 있다. 남궁민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진아름 역시 도시적인 외모와 뛰어난 몸매 비율을 자랑하는 모델이기에 당시의 발언이 더욱 눈길을 끈다.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진아름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25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남궁민과 진아름은 연인 사이가 맞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나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