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 커플이 ‘해피투게더’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장동민은 25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개그맨 허경환, 오나미, 김지민, 박휘순과 함께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장동민과 나비의 전화 연결을 진행했다. 지난 1월 1일, 생방송 중 열애를 고백한 장동민은 나비와 전화가 연결되자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장동민은 나비와 열애와 관련, 쏟아지는 질문에 차근차근 대답하며 예전과 달리 차분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김지민은 “선배가 나비 만나고 정말 변했다”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전화연결이 끝날 때쯤 장동민과 나비의 애정행각은 극에 달했다. 나비는 “조금 있다가 홍대에서 만나요”라며 장동민에게 인사했고 “오늘 잘 꾸몄냐”는 김지민의 질투에 “풀 메이크업했다”고 답해 출연진들의 질투 어린 원성을 자아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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