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Cap 2016-02-25 23-58-38-183-vert
Cap 2016-02-25 23-58-38-183-vert
‘로봇 발연기’ 장수원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는 4번째 수업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신양은 첫번째 만남에서 했던 자기소개를 다시 한번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날 장수원은 “‘발연기’라는 타이틀을 얻고, 나 자신을 합리화했던 것 같다. 나는 가수 출신이니까”라며 자신의 트라우마를 침착하게 마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수원은 “하지만 이제는 달라진 연기를 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런 장수원의 모습에 박신양은 “수원이 너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배우학교’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