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한채아 (2)
한채아 (2)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절세미녀’ 한채아가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여배우만의 우아한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성동구에 위치한 한채아의 보금자리는 집안에 먼지 하나, 욕실에 물기 한 방울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아침식사를 차리는데 설거지를 6번이나 하는 남다른 청소법과 혼자서 전등을 갈지 못해 고군분투 하는 등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드라마 속 ‘차가운 도시 여자’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또한 한채아는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의 비법은 바로 복싱이라고 밝혔다. 여느 선수 못지않은 수준급의 복싱 실력을 선보여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노메이크업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할 수 있는 한채아만의 뷰티 꿀팁도 낱낱이 공개했다. 과연 그 비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나 혼자 산다’는 2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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