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Cap 2016-02-25 23-30-10-161-vert
Cap 2016-02-25 23-30-10-161-vert
남태현이 다시 한 번 자기소개를 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는 4번째 수업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신양은 첫번째 만남에서 했던 자기소개를 다시 한번 해보자고 제안했다. 첫번째 순서는 남태현이었다.

남태현은 “제가 생각하기에 연기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신양은 “오. 멋있다”라고 칭찬했다.

박신양의 칭찬에 힘을 입어 남태현은 “때론 내가 살인자 역할을 맡게 되더라도 내가 살인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실제로 그 순간만큼은 살인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차근차근 설명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배우학교’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