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뉴이스트
뉴이스트
남성 아이돌그룹 뉴이스트가 일본 타워레코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뉴이스트는 최근 네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컴백,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내놓은 음반 ‘Q is’는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월드 데일리 세일즈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온라인 데일리 세일즈 랭킹에도 2위에 안착했다.

일본에서 정식으로 발매한 음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뉴이스트의 일본 내 인기가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타워레코드 차트에서도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여왕의 기사’는 슬픔을 잊게 해주는 주문 ‘마하켄타 프펠도문’을 외우며 아픔을 위로, 지켜주고자 하는 약속을 담은 곡이다.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뉴이스트의 성숙미까지 느낄 수 있다.

뉴이스트는 ‘여왕의 기사’로 음악방송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타워레코드 순위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