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시그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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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조진웅이 김혜수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9회에서는 이재한(조진웅)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차수현(김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차수현은 이재한에게 “크리스마스에 뭐하세요? 공짜 영화표가 생겼습니다. 친구 분이랑 같이 보시라고”하며 영화표 두 장을 전했다.

이에 이재한은 “나 영화 안 본다”라며 단호한 대답을 전했다.

과거 이재한은 영화관 데이트를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바 있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시그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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