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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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가 전원책 변호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썰전’ 1부 ‘하드코어 뉴스깨기’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작가 유시민, 변호사 전원책이 한 주간의 정치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원책은 사드 배치 논란 등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가 2009년에 핵개발 이야기를 했을 때 완전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유시민은 “지금도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며 “참 좋아하는 분인데 이 대목만큼은 이상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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