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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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베이식이 미국 유명 대학을 졸업한 사실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그룹 레인보우와 가수 베이식이 출연해 화려한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이날 컬투 DJ는 베이식에게 “미국 뱁슨대학교에서 경영?을 공부했다더라. 공부를 엄청 잘했나보다”고 물었다. 이에 베이식은 “원래는 마케팅을 공부했다. 지난해까지 회사를 다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컬투 DJ는 “다니던 회사는 어떻게 됐냐”고 묻자 베이식은 “‘쇼미더머니’를 나가기 위해 회사를 때려치고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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