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2-16 21;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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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성균이 부자지간 연기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응답하라 1988’ 특집으로 꾸며져 라미란, 김성균, 김선영, 최무성, 이일화, 유재명이 출연해 쌍문동 반상회를 열었다.

김성균은 “실제 나이차가 5~6살 차이나는 친구들과 부자지간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점점 역할에 몰입하다보니, 정말 부자지간으로 맞춰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라미란은 “어떻게 봐도 아빠로 보이기 때문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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