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둘째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과시 "드라마에서 곧 만나요"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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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가 둘째 출산 후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박솔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고긴 머리..이별할 때가 온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솔미는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둘재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박솔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솔미는 KBS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한재석과 연인으로 발전해 3년 여의 열애 끝에 2013년 4월 21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어 박솔미는 지난해 11월22일 귀여운 둘째 딸을 낳아 화제를 모았다. 박솔미는 최근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장해경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박솔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