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내 딸 금사월' 포스터
'내 딸 금사월' 포스터
금사월을 하루 더 보게 됐다.

15일 오전, MBC 측은 “오는 27일 50회로 종영 예정이었던 ‘내딸 금사월’이 편성 상 1회 추가돼 28일 마무리 된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내딸 금사월’에서 신득예(전인화)의 딸 금사월(백진희)은 득예(전인화)의 복수를 막기 위해 강찬빈(윤현민)과 도둑 결혼식을 올린 상황. 이에 대다수 시청자들은 득예의 복수를 방해하는 금사월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4회 남은 ‘내딸 금사월’이 어떻게 마무리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내딸 금사월’의 후속작 ‘결혼 계약’은 이서진, 유이가 호흡을 맞추며 다음 달 5일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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