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동네의 영웅
동네의 영웅
‘동네의 영웅’ 유리가 박시후의 정체를 눈치챘다.

14일 오후 방송된 OCN ‘동네의 영웅'(극본 장민석, 연출 곽정환) 6회에서는 백시윤(박시후)의 상처를 발견하는 배정연(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연은 시윤의 몸 곳곳에 나 있는 상처를 보고 “사장님 혹시, 전직”이라며, “아니에요. 비밀은 지켜져야 한다고 들었어요. 그게 그 세계의 룰이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정연은 자신의 시나리오 내용과 결부시켜 “제 시나리오 내용 대로라면 사장님(박시후)이 그림자에요”라며 “사장님이 그람자이고 아니고는 제가 판단할게요”라고 말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OCN ‘동네의 영웅’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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