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신해철에 이어 전인권 노래 열창 '록스피릿'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복면가왕 6

‘복면가왕’ 22대 가왕 음악대장이 ‘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3대 복면가왕을 뽑는 2차 경연이 펼쳐졌다.

23대 가왕을 뽑는 마지막 무대로 22대 가왕에 등극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했다.

지난 방송에서 신해철의 ‘라젠카’를 열창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록 스피릿’을 뽐냈다. 서정적인 가삿말을 전달하는 음악대장의 호소력에 모두가 귀를 기울였다.

폭발적인 고음 애드리브로 듣는 이들의 전율을 불러 일으켰고,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무대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