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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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가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와 상큼 발랄한 댄스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스텔라가 ‘신데렐라’와 ‘찔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텔라는 걸리쉬한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불렀다. 화려한 안무를 내려놓고 차분하게 발라드를 부르는 네 사람의 모습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진 ‘찔려’ 무대에서는 블랙 & 화이트 의상으로 상큼한 안무를 더해 스텔라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신데렐라’는 멤버 가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애절한 감성의 발라드곡이다. ‘찔려’는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하는 곡으로 이별을 말하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남자와 그런 상황이 두렵지만 진심을 알고 싶은 여자의 심정을 담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포미닛, 유승우, 여자친구, 려욱, 임팩트, 코코소리, 라붐, 틴탑, AOA 크림, 달샤벳, 스텔라, Nop.K (feat.훈제이), 브로맨스, 전설, 안다, 써스포가 출연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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