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김민정
김민정
배우 김민정이 드라마 ‘객주’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민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st Day!! 개똥아 안녕 #7개월의 대장정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이제는 본연의 #김민정 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민정은 자주 입어왔던 화려한 한복 대신 단아하고 소박한 한복을 입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연한 화장 속 뽀얀 피부와 단아한 눈매가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김민정은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김동휘)의 개똥이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방송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김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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