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강하늘 "영화 촬영 중 이준익 감독과 박정민에 많은 도움 받아"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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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윤동주 시인을 연기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배우 강하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하늘은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역을 맡은 것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에 박경림은 “그럼 강하늘 씨가 부담감을 떨칠 수 있게 도움을 준 사람이 있나?”라고 물었다.

강하늘은 “영화가 끝날때까지 부담감과 중압감을 떨칠수는 없었다”며 “그래도 이준익 감독님과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박정민 두 분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두시의 데이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