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2-11 23;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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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직언을 했다.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미국 대선 경선 판도, 일본 정부의 위안부 강제성 부인, 딸의 SNS로 논란이 된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의 호화출장 파문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전원책은 “군 위안부 강제 연행의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일본 정부의 말에 너무 화가 난다”며 분노했다.

이어 전원책은 “불가역적이기 때문에, 말 하나하나를 더 따지고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시민은 “대통령이 한 일을 외교당국에서 어떻게 엎겠느냐”라고 말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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