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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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애란이 ‘비타민’에 출연해 백세인생을 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박나래, 광희, 현영, 레이양, 선우용녀, 김기현, 이애란이 패널로 출연해 ‘100세 건강의 골든타임 70대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트로트 가수 이애란은 히트곡 ‘백세인생’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이애란은 그 중에서도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10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 날 좋은 시에 간다고 전해라”는 가사에 힘을 주며 노래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이애란은 자신이 50대임을 밝히며 “아버님이 96세에 돌아가셨다. 괜히 아버님이 좋아하셨던 된장찌개나 된장국을 찾게 되더라. 이제 관리 좀 해보려한다”며 아버지의 장수 비법을 공개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비타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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