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손승연
손승연
가수 손승연이 자신이 대한민국 20대 노안 가수 1위라고 밝혔다.

손승연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20대 노안 가수 1위는 바로 저입니다. 누구에도 양보못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에이핑크와의 인증샷을 공개하겠습니다. 멤버중 정은지, 윤보미씨가 저와 동갑입니다. 93년생 동갑이죠. 후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업로드된 사진 속 손승연은 블랙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볼드한 악세사리를 매치해 고풍스러움을 연출했다. 여기에 풍성한 웨이브 스타일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성숙한 느낌을 냈다.

그의 주변에는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들이 파스텔톤의 하늘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에이핑크의 아이돌 스타일링과 손승연의 매혹적인 스타일이 대비되어 손승연을 노안으로 만들었다.

손승연은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손승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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