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여자친구, 한복도 파워청순 '소녀들의 새해인사'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여자친구 한복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가요순위프로그램 정상을 휩쓸며 대세가 된 여자친구가 고운 새해인사를 전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자친구는 7일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파워청순’이 빛나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새해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여자친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빛깔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운 색의 기품 있는 한복 맵시를 자랑한 여자친구 멤버들은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단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자친구는 최근 발매한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음원차트는 물론 가요순위 프로그램까지 올킬, 확실한 대세로 떠올랐다. 설 연휴에도 여자친구의 대세 행보는 멈추지 않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사장님이 보고 있다’를 시작으로, 7일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8일 KBS 2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 9일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선수권대회’, MBC ‘인스타워즈’ 등 각종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 대세다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