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라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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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렸다.

라붐은 지난 4일, 라붐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했던 새해인사에 이어, 두 번째 메시지를 전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라붐은 단아한 모습으로 팬들을 향해 밝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남겼다.

게재된 새해 인사 영상에서 라붐은 “여러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도에는 2015년도에 못 다 이룬 모든 것들을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모두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그리고 저희 라붐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지금까지 라붐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라붐은 ‘아로아로’ 무대를 펼치는 음악방송마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들의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신진 걸그룹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2월 신곡 ‘아로아로’를 발표하고 쉼 없이 활동하고 있는 라붐은 차별화된 무대 컨셉과 출중한 실력, 남다른 예능감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 같은 호평은 라붐만의 상큼발랄한 개성을 바탕으로 여러 색깔의 매력을 발산한다는 점과 데뷔 이래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성실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진다.

음악방송마다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무대 연출, 통통 튀는 무대 매너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라붐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폭풍 리액션과 뛰어난 입담, 개인기로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멤버 솔빈은 인형 같은 외모와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매력으로 영화, 광고 등의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레트로 콘셉트로 꾸민 신곡 ‘아로아로’와 ‘응팔’을 패러디한 다양한 컨텐츠로 최근 불고있는 복고 열풍과 맞물려 음악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및 음원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라붐은 음악 방송을 통해 ‘아로아로’의 무대를 계속 선보이고 있으며, 방송, 라디오, 공연 등을 오가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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