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김소현 손주안
김소현 손주안
뮤지컬배우 김소현의 아들 손주안이 깜찍하고 귀여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소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손주안 #happynewyear #201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주안은 파란색 색동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손주안은 머리에 손을 얹고 세배를 해 깜찍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떡국을 만들고 직접 만든 저고리를 입어 설날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소현은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명성황후 역을 맡아 지난해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지방 순회 공연중이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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