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새해복
새해복
설날 연휴를 맞이한 가운데 설날 인사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있다.

설날 인사말은 주로 행복·건강·행운·평안 등의 단어가 들어가는 말이 주류를 이르고 있다.

설날 인사말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차고 뜻 깊은 한해 되길 바랍니다”,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에서 풍성한 결실 맺으시길 기원합니다”, “병신년 새해,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등이 올라와 있다.

좀더 긴 표현의 인사말을 전할 경우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아 행운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큰 성공과 영광이 함께하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명절인데도 찾아뵙지 못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행복한 명절 되시고, 올 한 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설에는 일상을 접어두고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드시며, 밀린 이야기도 나누는 행복한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등이 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뽀로로’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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