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포미닛
포미닛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이 ‘싫어’의 미국 진출 인증샷을 직접 게재했다.

남지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싫어’가 비츠1의 추천곡에 선정됐어요! 와우! (Thank you~ “Hate” was played @ebroski’s #Beats1Banger at @Beats1 @AppleMusic wow!!! #4minute #hate #act7)”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애플뮤직 내 핵심 콘텐츠인 ‘비츠1’의 트위터 글을 캡처한 것이다. 포미닛의 미니 7집 타이틀 곡 ‘싫어’가 5일 미국 애플뮤직의 글로벌 라디오 서비스 ‘비츠1(Beats1)’의 추천곡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DJ 에브로 다든(Ebro Darden)은 “오늘의 추천곡은 케이팝 걸그룹 포미닛의 ‘싫어(Hate)다. 이들은 SNS에서 엄청난 파급력을 가졌고 전 세계에서 이들의 커버 댄스를 추고 있을 만큼 유명한 걸그룹”이라며 소개했다.

포미닛은 지난 1일 새 앨범 ‘액트세븐(Act.7)’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싫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남지현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