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서세원
서세원
개그맨 서세원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채널A ‘시사인사이드’에서는 같은 날 한 매체에 의해 보도된 서세원의 근황을 전했다.

해당 매체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한 여성과 동거 중인 서세원의 모습과 더불어 여성의 인척으로 추정되는 이의 품에 안긴 갓난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서세원은 지난해 9월 홍콩 출국을 위해 찾은 공항에서 한 여성과 함께 나타나 내연 의심을 받았으나, 당시 “모르는 사람”이라며 극구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두 여성이 동일 인물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서세원은 앞서 지난해 8월 21일 서정희와 합의 이혼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채널A ‘시사인사이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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