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서세원
서세원
개그맨 서세원이 화제인 가운데, 전 부인인 서정희의 모친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이언경의 직언직설’에서는 서세원이 내연녀와 홍콩으로 출국했다는 소식과 이에 대한 서정희 모친의 입장을 전했다.

서세원은 당시 해당 보도에 대해 “오랜 지인과 함께 사업을 구상중이며 홍콩에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혼자 공항에 도착했는데, 옆에 우연히 선 여자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놓고는 마치 나의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더라”라며 외도를 부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정희의 모친은 “서세원과 서정희가 이혼해서 남남인데 간섭할 수 가 있겠나”라면서도 “해당 여성이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5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갓난 아기를 품에 안은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 이 여성이 홍콩 출국 당시 서세원의 옆에 있던 여성과 동일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채널A ‘이언경의 직언직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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