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팝핀현준
팝핀현준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가 수면부족으로 쓰러진 사연을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가 건강관리에 소홀해 걱정이다”며 “라디오 진행을 하다가 쓰러졌다. 수면부족이라고 진단이 나왔는데 일주일에 3시간 반만 잤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MC들은 팝핀현준에게 “쓰러진 아내를 보자마자 뭐라고 이야기했느냐”고 물었고, 팝핀현준은 “그만 두라고 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박애리는 “(팝핀현준이) 건강을 잃으면 가족도 잃는 것이라며 일과 우리 가족 중에 결정하라고 그러더라”고 웃어 보였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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